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크모 월드컵 98 (문단 편집) === 파워 슛(POWER SHOOT) === [[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]]에서 우승한 '''[[독일]]'''에게만 주어진 전용 기술. 그야말로 초고속으로 날아가는 강한 슛을 날리며, 그만큼 사거리도 드라이브 슛 다음으로 크다. 데모 영상에서는 '골키퍼가 받아도 통째로 들어가는 슛'이라고 나왔으나 골키퍼는 잡기보다는 몸을 날려 쳐내는 걸 더 많이 해 실제 플레이 중 그런 광경은 보기 힘들다. 데모 영상대로 할려면 골키퍼를 조준한다는 생각으로 날리는 게 좋다. 골키퍼 정면을 제대로 조준해야 위력이 나오며(이마저도 슈퍼 세이브를 사용하면 밀려나지 않는다.), 좌, 우측을 노리고 날리면 튕겨내거나 받아내더라도 골대로 밀어넣기 힘들다. 그러다 '그럼 몸을 날려도 못 잡는 지점에 차면 될 거 아냐?' 하는 플레이어들이 100% 성공률의 중거리 슛이라는 점을 찾아내면서 강력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. 슛을 하면서 위아래(세로 화면에서는 좌우)로 조절을 하면 중거리 슛처럼 날릴수 있는데, 이 게임의 중거리 슛이 아무리 정확히 차도 슈퍼 세이브에 막히는 것에 비해 이 슛은 슈퍼 세이브 발동하기 전에 광속으로 들어간다. 심지어 중간에 바운드되어 효과가 풀려도 방향만 정확하게 잡혀 있으면 역시 손 쓰지도 못하고 들어간다. 이를 킥오프 때 응용하면 시작하자마자(또는 골을 먹히자마자) 100% 성공률로 골을 넣을 수 있다. 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절대로 지지 않는다. 결정적으로 슛의 특성상 위아래 컨트롤이 골대앞 슛 컨트롤급으로 쉽다는 것이 이 슛을 고수전 [[사기 캐릭터|사기슛]]으로 등극시키는 계기가 되었다. 이로 인해 동네 오락실 단위로 대회를 열때 일본과 함께 금지 팀으로 지정되는 경우 역시 적지 않았다.[* 정작 최강팀이라 불리는 브라질은 대회급에서 금지팀으로 지정되지 않는데, 바나나킥은 하품 나오는 발동 속도 덕분에 쓰기도 전에 다 끊기고 시저스는 슬라이딩 태클로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.] 올스타가 골대 정면에 선 상황에서 많이 쓰므로 어버버하다간 그대로 한 골 먹힐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